[네이버 웹툰/완결] 보통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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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아이

총 66화
작가 : 까를로스 / 범스테드

정의로운 경찰이자, 워킹맘으로 고군분투 홀로 아들 도연을 길러 낸 연희. 20살의 도연은 엄마의 바람처럼 착한 심성을 지닌 ‘보통 아이’로 성장했다. 그러나 행복한 두 사람의 삶에 연쇄살인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하는데... 자신과 아들을 조여 오는 '그것’을 연희는 엄마로 맞이할 것인가? 경찰로 대항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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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경찰인 주인공 엄마 연희. 아들 도연이의 어린시절 친구 조씨의 아빠가 죽어서 사건을 조사중이다. 그러던 중에 도연은 조씨를 만나고 연희는 달가워 하지 않는다. 그러던 중 도연이 어렸을 적 돌봐준 사람이 죽었고 조씨의 피시방 단골이며 연인사이라는 증언을 듣는다. 연희는 범인이 조씨라고 생각하며 수사를 하고 그러던 중 학교에서 도연을 좋아하는 학생과 학생친구 도연 조씨 넷이서 팬션을 놀러간다. 다음날 학생은 죽은채로 발견 되고 조씨가 학생친구를 납치해서 수사중이다. 도연은 힘들어 하며 수사를 받고  조씨는 학생친구를 감금하지만 먹을건 준다. 그러던 중 조씨는 범인이 자기라고 밝히며 감방에 들어가서 자살을 한다. 학생친구는 무사히 풀려난다. 도연은 머리를 정리시킬겸 여행을 간다하고 떠나고 부산으로 간다. 가서 살인사건 내용과 본인을 비방한 에타를 올린 선배네 집에가서 죽이고 누나까지 죽인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올라와서 택시기사도 죽인다. 올라와서 어렸을적 사이코패스인 걸 알고 버린 아빠도 죽이고 엄마도 죽이려고 하지만 다른 경찰의 손에 죽는다. 알고보니 사이코패스이고 다 죽이고 다녔던 애였다.
감상문
그림체가 괜찮은거 같아서 봤는데 나름 재밌어서 끝까지 봤네. 야 이사이코패스새걐ㅋ 쟤같은 애는 어째야 할까. 아빠가 이혼을 하고 도망치고 폐지줍는 사람이 된게 좀 설정이 안맞지만. 엄마는 유능한 경찰이면서 자기 자식이 핀트가 나간걸 왜 모를까나. 안타깝군.  조씨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ㅠ 무튼 얘도 참 불쌍하고 ~~ 그냥 저냥 볼만했다.
재탕
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