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완결] 보듬보듬

보듬보듬

총 51화
작가 : 라라시스터

온 마을의 주치의를 자처하는 오지랖 의사 강초이와 무책임 야반도주 간호사 한새는 원팀이 되어 병원 밖 환자들을 왕진한다. 그런데 왕진이란게 그냥 환자만 돌보면 되는거 아니었나? 왜 자꾸 예측 불가한 일들만 벌어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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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3교대에 태움에 질려 무단퇴사를 해버리고 튄 남주 한새. 동네 절친네가 운영하는 찜질방에서 목욕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면서 조치를 하는 주인공 의사 초이를 보게된다. 엄마에게 퇴사한얘기는 안했다가 집에 할머니는 모시고 있는데 왕진하러온 의사가 그 때 본의사. 엄마한테 저 병원에서 일한다고 뻥을 치고 의사한테 일을 시켜달라고한다. 동네주치의로 사회적기업으로 운영하며 동네를 위해 봉사를 많이 한다. 병원에 오지 못하는 상황의 사람들을 왕진하러 다니며 힐링물. 그 사이 여러 사건들을 해결하며 서로 사랑에 빠지고 한새는 구급대원으로 직업을 바꾸고 사귀며 끝이 난다.
감상문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들~~라라시스터~~ 맨날 나오는거 마다 다 보고 있지롱~~! 전에는 개그요소들도 있었는데 공대 아름이 부터 사회적인 문제도 다루며 하더니 요번에는 힐링물~ 그와중에 현실반영 오지고 늙다리한남개저씨 가스라이팅 하는거 개패죽일까 하다가 봐줬다?ㅋ 단단해 보이는 초이도 내면에 트라우마도 있고 서로를 구원하며 아주 탄탄한 내용이다. 근데 왜 관심이 5만이냐? 엉?? 자극적인거 아니면 못보냐!?!? 사랑얘기가 주가 아니여서도 좋다. 한새가 폴인럽 하게 될줄은 알았는데 귀엽고 호호홓
보면서 참 서로 돕고 돕는 사회가 좋은거지 생각했다. 그러려면 인간을 좋아하는 마음이 깔려야 하는데 요새 회사생활 안해서 좀 좋아질거 같기도 푸헤헤
무튼 힐링 사건 잔잔 물ㅋㅋㅋㅋ
재탕
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