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완결]지젤 씨의 피

총 60화
작가 : 이연지

네이슨 가의 당주의 정숙한 아내가 되어 꼭두각시로 살아가던 지젤은 우연히 발을 디딘 지하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한 소년에게 피를 빨리게 된다. 불행했던 그녀의 삶에 나타난 '피를 마시며 자라는 꽃'이라고 불리는 흡혈귀. 지젤은 남편의 눈을 피해 부적절하고도 위험한 만남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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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남편과 의미없는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주인공 지젤. 우연히 지하에 갇힌 괴물 소년을 보게 되고 물리면서 소년이 청년이 되는걸 보게된다. 호기심에 구경갔다가 친해지면서 스킨쉽을 하면서 좋아지게 된다. 남편은 외도하면서 만난 사람이 집의 하녀로 들어고 괴물남 아이작이랑 섹을 하며 사랑하게 된다. 모임에서 만난 부인이 아이작의 정체를 묻고 거기에도 아이작과 같은 종의 사람들이 살고 교육을 받고 있다고해서 아이작을 거기로 보내게된다. 그 이후 남쳔과 하녀의 꼬임으로 집은 불타고 친한 하녀는 죽을 위기를 간신히 넘겨 부인네 집으로 들어가 시종으로 일하게 된다. 그러면서 아이작과 같은 늑대인간?스럽게 변하는 방법을 알게 되며 아이작과 오래 살기위해 변하려고 한다. 다른 늑대인간이 인간을 죽이고 다녀서 그놈을 잡으려는데 아이작또한 미쳐버려서 인간을 해치고 지젤의 손에 총 맞고 사라진다. 10년 후 하녀는 부자남과 결혼하고 시설에서 일하는 지젤에게 미니미 아이작이 걸어들어오고 그걸 미친 아이작이 보고있고 끝이 난다.
감상문
슈방 뭐야; 결말 진짜 개똥이네ㅔㅋㅋㅋㅋㅋㅋ몰랐는데 결말 개똥으로 유명했구나.. 전작을 재밌게 봐서 걍 봤는데 검색 좀 해볼걸 그랬네. 그림체도 괜찮고 잘 가다가 뭔지랄이옄ㅋㅋ 이해안가는 결말. 그래서 아이작이 피를 못 먹어서 다시 작아진거야?, 미치광이 된거야?, 총맞아 죽은거야? 몰라~~ 완결나면 보는 사람이라 참 다행이다.. 실시간으로 봤으면 허허
아예 음,, 뜬금없는 섹씬은 그 늑대애들끼리 갑자기 하는거? 성욕이 많다는걸 보여주고 팠나. 하녀가 그 부자랑 갑자기 이어진것도 어이없음. 그 정원에서 몇 마디 나누고 결혼?
갑자기 10년후로 점프 한 것도 아 아아아아~~
그림체도 괜찮고 캐디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 완전히 내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아쉬워라~~ 토템의 영역이랑 좀 비슷한 구석이 있었다.
재탕
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