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애증화음」_전구

2024. 10. 24. 21:11웹툰

총 92화
작가 : 전구

치열하게 경쟁하는 서화예술고등학교 피아노과의 두 여학생 최인정과 선경화.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그들의 라이벌 관계는 끈질기게 계속되어왔다. 고3이 된 최
근, 학상 아슬하게 뒤처지던 인정의 피아노 실력이 경화를 바짝 따라잡았고 경화는 위기감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경화를 향한 인정의 집착, 인정을 향한 경화의 불안. 그 이유는 무엇일까.




줄거리

예고에서 피아노과에서 1등, 2등을 하고 있는 인정. 경화.
둘은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데, 알고보니 중학교 때 절친이였으나 환경이 너무 달라서 멀어지게 되었다.
계속 경화를 몰아 붙이던 인정은 경화가 가스라이팅오지는 선생님한테 한 발 멀어지면서 변화를 느끼며 불안해한다.
둘의 속마음을 터놓으면서 사랑에 빠지고 인정이는 원하는 대학에 가고 경화는 못간다. 경화는 잠시 잠수를 타지만 엄마를 보내드리고
입시를 떠나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해피엔딩

내용

꺄핳
메인, 서브 다 나온 4자대면! 4자는 아닌가 너무나 커플링이 명확했지만! 긴장감을 서로에게 주는 관계
다시보니까 표정만 봐도 대충 어떤 포지션인지 느낌이 오네 ㅋㅋㅋ
왼쪽 애들만 땀을 흘리고 있쥬~~ㅎㅎㅎ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새벽3시까지 다 봄;;존잼 개미침

아기고양이들
중학생때
이렇게 보니까 어려보이고
성격도 다 보인닼ㅋㅋ깨발한 인정이와 아싸인 경화
둘이 과거 넘 재밌었다
여중여고를 나오면서 친구들한테 느꼈던 풋풋한 감정을 다시 느끼게 됐지


얘네 뽀뽀했어요
내가 보기엔 인정이가 더 좋아해. 표현도 많고
하지만 경화는 묵묵히 인정이만을 좋아해 꺅 미쳤어 >_<
얘네 애정에서 애증으로, 애증에서 사랑으로 가는 감정선 미쳤구요

몇년이 지나도 변치 않을 듯
마지막에 홀로서기 하는 경화보고 뿌듯했다
그리고 인정이 피아노쌤이 어릴 때 본 친구가 경화라니ㅜㅜ 안쓰러우면서도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