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의농도」_팔듀,두리

총 98화
작가 : 팔듀 / 두리

'프라우드 카터, 내 인생은 그 놈 때문에 망했어!"
귀족 영애였던 리타는 그 놈 때문에 시한부 술집 작부가 되었다. 복수를 하고 싶어도 쥘 칼날이 없는 나날들
그런 리타에게 이국의 주술사가 제안했다. "당신의 낡은 몸을 새 육신과 맞바꿔 드리겠습니다. 주술사의 마법으로 시한부 작부 리타는 백작가의 영애, 베르타 알베르하트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베르타는 알지 못했다.
"아가씨, 제가 아가씨의 몸을 준비시켜 드리겠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범해지는 당신의 모습, 너무 아름다워. "아름다운 숙녀에게 이정도 대가는 바라도 되겠지요.
아름다운 베르타의 몸을 노리는 적이 사방에 깔려 있었다는 것을!
하지만 이제는 당하고만 있을 베르타가 아니다. 힘없는 자의 악의는 꽃피기도 전에 스러진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달라.' 넘쳐나는 돈과 백작 지위. 아름다운 얼굴과 몸을 이용해 복수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베르타
과연 베르타의 칼날은 원수를 찌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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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ㅇ어떤쉐키 때문에 집안이 망한 주인공은 복수를 위해 주술사와 손을 잡고 귀족 아가씨의 몸으로 영혼이 바뀐다. 그러면서 남자 주인공과 얽히고 도움을 받으며 어떤쉐키를 망하게 하는 방법을 찾는다. 그 중에 서브남과 남주, 둘 다에게 호감을 갖게 되다가 서브남과 결혼하고 끝

감상문

넘 길어서 줄거리를 간략하게 줄였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엥!! 존잼이네
그림체도 점점 예뻐지고 ㅋㅋㅋㅋ그림체를 매우 아주 중요하게 여겨서 보는 맛이 있었다
물론 내용도 괜찮고
소설이 원작이라 그런듯!

남주
똑똑해서 주인공한테 조력자의 역활을 톡톡히 해주다가 주인공한테 간택받아서 남주된케이스 이름은 기억이 안나~~

19금이라지만 살짝 아쉬워 ㅋㅋㅋ
이런 멋진 케릭터들을 좀 더 굴려주시지 크크
둘이 마음이 맞고 서는 종종 해서 좋습니다만! 19금을 위해서 보는거라면 아쉬울듯

솔직히 얘랑 될줄 알았는데! 로판 많이 봐서 딱 감이 왔는데 아쉬워~~
공작에 직위도 더 높고 황궁사람이고 머리도 금발이니까!! 근데 좀 미적거리더니
짜식이 잘 좀 하지
그러다가 외전으로 "만약에" 버전 나왔는데,,미쳤다~~크으
저 하얀애랑 금발애랑 질투 전 벌이거나 좀 더 뇌절 해주셔도 되는데 허헣^^; 더 줘!!

19금처럼 씬만 있는것도 아니고 개연성도 있고 사건도 있고! 근데 뜬금없이 상사 망하게 하거나 이런거? 굳이 싶은것도 있다
보면서 주인공을 응원했지만 이상한곳에 에너지를 쏟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그 주술사씨에 대한 마무리가 좀 아쉬웠다아
그리고 그 주술사가 주인공한테 잘 해주는것에 대한 개연성이 좀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주인공 버프~~
재밌게 잘 읽었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