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4. 12:08ㆍ웹툰
총 93화
작가 : 가천가 / 은하수 / 주시하
"내 애인인 척 사교계에 들어가."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톱스타, 셀리나는 촬영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북부 공작의 땅에 차원 이동한다. 마수에게서 목숨을 구해준 북부
공작, 칼시온은 셀리나에게 자신의 애인인 척 사교계에 들어가 정보를 입수하라는 계약을 제시하는데.
줄거리
톱스타 주인공은 촬영중 갑자기 다른 세계로 떨어진다. 거기서 만난 남자주인공. 구해주는 대가로 남주의 애인으로 위장하여 사교계에 정보를 전달해주는 역활을 맞는다.
연기가 주종목이라 연인 연기를 하면서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면서, 남자 주인공의 전부인의 죽음이 단순 죽음이 아니라는걸 파헤치게 된다.
살인마 후보 시녀장은 아니고, 남주 칼시온을 좋아하는 영애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황태자의 꼭두각시인형. 흑막은 황태자였고, 황태자의 죄를 만천하에 알려 죽게하고
둘은 해피하게 북부 공작의 땅에서 살고 끝난다.
내용
주인공 셀레나. 원래 이름ㅇ이 뭐였더라 ㅋㅋㅋ
무튼 점점 예뻐져~!~!
연기도 잘하고 똑똑하고, 연예계 짬바로 사교계도 휘어잡은 만능캐
고구마 없이 사이다만 날려주네
그림에서도 느껴지는 목석 북부공작 칼시온
애칭으로 칼찌오니? 라고 했던거 같은데 개웃겼음ㅋㅋㅋㅋㅋ
그림체도 넘 좋아
언니는 보다가 안봤다는데 재밌음!!
가끔 칼찌오니 못생기게 나올 때 있음ㅋㅋㅋ
살짝 지금?! 둘에 대해 갈등이 있었으면 했는데 하나도~~없음
너무 남주가 여주 바라기
거의 첫눈에 반했고 모든게 여주랑 하는게 처음인 아기고양이
이넘이 황태자
좀 쎄하게 생겼더니 역시나 살인마새키임
좀만 더 잘 생겼으면 좋았으려만ㅋㅋㅋ
쭈구러진 오이같이 생김
그런 살인마 등신 황태자를 좋아한 어느 귀족 가문의 영애
얘도 악독한 줄 알았는데,, 그냥 남자에 환장한 ㅜㅜ 안타까워
저 살인마쉑이 목졸라 죽임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나름 남주반열에 오른 애가 목졸라 죽이는 장면은 첨 봤넼ㅋㅋㅋ
그림체도 괜찮고 내용도 탄탄하고, 기승전결 딱딱 있어서 장편이여도 술술 잘 읽혔다
셀레나 옷입는거 구경하는 맛도 있고, 가끔 애정행각도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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