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_스푼

총 125화
작가 : 스푼/플루토스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건 좋은데,
하필이면 친아버지의 손에 죽는 비운의 공주라니!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
죽고 싶지 않다면 그의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언제부터 내 성에 이런 버러지가 살았지?”

황제의 눈에 띄어버린 아타나시아.
과연 그녀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나……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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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눈뜨니까 소설속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하는 주인공으로 빙의된 주인공. 갓난아기로 시작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기 위해 눈치껏 행동한다. 그중에 우연히 만난 대마법사와 친해지고 공작?집안의 아들과도 친해진다. 아버지랑도 친해져서 왕까지 되며 끝이 난다.

감상문

주인공
언제 크나 기다렸는데 안큼ㅋㅋㅋㅋ
걍 공주 성장물?
연애도 없고 러브라인도 없음.
살짝 설레는 정도? 마법사랑 뭔 아들래미

걍 그림체가 다함ㅋㅋㅋ물론 내용도 괜찮은데
내 스타일은 아님..!

얘네도 언제 크나 했는데ㅜㅜ 안큼ㅋㅋㅋㅋ
청소년이 최대야
아이쿠
19금 환장하는 나는 살짝 아쉬워어어

옆에 남친 아니구요
아비입니다
아비가 졸라게 기생오라비같이 생김
엄마는 주인공이랑 존똑ㅋㅋㅋ
아비가 최대 빌런인 정도

졸라게 잘생김
그림체 미쳣다리

얘랑도 서사 미침
만화지만 만화처럼
마법으로 순간이동/? 텔레포트? 써서 쟤네 집에 떨어져서
쟤가 받아주는ㅋㅋㅋ

아빠 기본 장착 옷
배꼽 까고 다니는 헐레벌레 옷 입고 다님

그림체 미쳣고 보면서 부성애가 생기는 느낌
재밌었지만~~ 재탕은 몰겠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