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완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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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총 52화
작가 : 타리

사랑만으론 부족하고 조건만으론 아쉬운 요즘 미혼남녀들의 효율추구 로맨스! 마냥 현실적이기도, 마냥 환상을 꿈꾸기도 어려운 나이인 33세의 직장인 이의영.
외모보통 스페보통인 그녀가 소개팅으로 두 명의 남자를 만난다. <좋아하는 부분> 타리 작가의 현실고증 로맨스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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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33살로 결혼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선을 보고다니는 주인공. 선에서 만난 남1은 다 무난 키, 학벌, 재력, 외모. 그냥저냥으로 만나다가 엄마가 선을 또 잡아서 보는데 다 마음에 들고 설레게 하는 남자2를 만나게된다. 하지만 연락이 안되고 남1을 놓을순 없어서 만나다가 남1은 거래처 직원이네?. 남2는 알고보니 선대타나온거고 회사건물 편의점에서 알바하면서 유투버. 갈팡질팡 고민하다가 남1은 부모님이 닭발집을 하고 결혼하면 물려받아야 하는 상황. 남2는 알고보니 부자. 결국 엄마가 아플때 옆을 지켜준 남1과 결혼하며 끝
감상문
하..뭔 이런 웹툰이? 너무 현실적이야 ㅋㅋㅋㅋ 첫 화 읽고 그 자리에서 다 읽었다. 일단 작가님 전작을 재밌게 봐서 썸넬부터 두근두근 헉헉 이것또한 삼각관계다!! 그림체는 나이에 맞게 더 어른스러워졌고 전작 노민우?맞나 무튼 얘보다는 덜 잘생기게 나와서 아쉽^ㅠ^ 붸~~
남1 넘 평범하게 잘 그렸어..ㅋㅋㅋ몸이랑 키도 진짜 안설레게. 이런 남주는 처음일세 옆에 서있는데 진짜 현실적ㅋㅋㅋ남2가 나올때마다 얼마나 눈부셔 보이는지 또 한 번 비율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는~~
보면서 여주랑 같이 재고재고 아 그래서 누가 부자야!!!이랬네 ㅋㅋㅋ 하지만 나라면 무조건 남2. 내심장을 뛰게하는건 온리 와꾸
돈..? 중요하지만 와꾸가 더 중요해. 돈은 내심장을 뛰게 하지만 얼굴보면 싹 식을듯. 비위가 안좋아서 푸헤헿><
주인공은 어떻게보면 지금 33살의 보통의여자를 대표하는거니까! 나랑은 좀 거리가 멀쥬~~나는 어리니까 냐하핳 ㅅㅂ뻥뻥티비
보면서 그 뭐냐 무슨골짜기?처럼 넘 인간같으면 비호감 느끼는거 처럼 현실이라 쉬방ㅠ그만해 이러면서 봤다. 마지막에 결혼식 하는거 보고 아아악각ㄱ!!!!!!!그만해 제발
넘 남1 너무 한남같이 생겼어..꾸민 한남흔남. 결혼식 가면 보이는 결혼남 으아아가각 만화인데 후 역시 만화는 판.타.지 여야해 ..주인공 동료가 설레냐고 물어봤을때 멈칫한거 학 소름돋았음..
그래도 꼭 읽으삼 강추!!
재탕
감정소모 땜시 모르겠슈..ㅋ 좋아하는 부분도 재탕 못 하는거처럼?! 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