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완결 [랑또]니나의마법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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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의 마법서랍

총 110화
<가담항설> 랑또 작가의 컬러풀하지만 어딘지 오싹한 매지컬 스릴러! 니나는 집앞 골목에서 유치뽕짝한 서랍을 줍는다. 그런데 그 안에 '소원을 적으세요.'라
고적혀있는 유치한 디자인의 카드가 세 장. '취업하게해주세요', '50만원만 주세요', '멋진 남친이 생기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마법서랍으로 빨려들어가는데..?
(네이버웹툰에서 소개글 발췌)

줄거리
내가 좋아 니나는 상경해서 혼자살고있는 취준생이다. 우연히 서랍을 주어서 소원을 적으라고 하니 적었더니 서랍에 빨려들어갔다. 아무것도 없는 서랍세계에서 소원만 이루어진다. 서랍에서 나오면 시간은 지나가있다. 거기에 중독이되어 현실과 서랍세계를 왔다갔다하며 서랍에 빠지게 되고 동네 무서운 정신나간여자가 서랍을 찾는다. 회사 상사인 과장과 이상한 연애를 하게되고 그사람도 정상이 아닌데 서랍의 주인이 계속 바껴왔고 미스테리를 풀며 헤피엔딩
감상문
어우..내가 좋아하는 랑또 작가님..진짜 대박 작품!! 어떻게 이런 생각을.. 일단 썸넬 니나 눈빛이 야채쿵야 눈빛이다. 은은하게 돌아버린ㅋㅋ근데 중반부터 진짜 눈빛 돌아버리고 후반부에는 걍 너무 무서웠어ㅠㅠㅠ
그전에 본 귀곡산장? 삼촌님꺼보다 더 무서워ㅠㅠㅠ귀신보다 사람이 젤 무서워 시댕. 그 노숙자언니 개무서워 진짜 왜그러세요ㅠㅠㅠ 1화보고 그자리에서 완결까지 다 봤다..몰입도 장난없고 멈출수가 없다~!~!
그 돌아버린 과정도 너무 무서웠고 주임도 걍 무서워 다 무서워~!~!~!~! 근디 재밌어 ㅋㅋㅋ으아 어떻게 이런생각을~!! 베댓도 재밌어 하나하나가 놓칠게 없다.
그림도 처음엔 애쉐기들이네~~했다가 키스하고 이런거 보면 으잉? 섹시한데?ㅋㅋㅋㅋㅋㅋㅋ 돌아버린 과장 볼수록 정상이고 괜찮은 사람이군 끄덕
전작에 비하면 애들 키가 반토막 나긴했는데 상관없음크크 걍 존잼
장르는 ..스릴러라고 해야할까 미스테리? 흡입력 장난없고 살짝 피폐해 질수도! 니나 패버리고싶다가도 그럴수있지 하다가도 정도를몰라!!하다가 에휴 모르겠다 살기만해라 했다가 아니 저렇게 살거면 죽어!!
ㅋㅋㅋㅋㅋ감정이 이리뛰고 저리뛰고 재밌다!
재탕
인생 노잼시기가 올때 봐야게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