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완결 [삼촌]귀곡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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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곡의 문

총 189화
귀신소굴로 유명한 삼도천동의 흉가, 평범한(?) 세입자들의 일상 개그
(네이버웹툰에서 소개글 발췌)

줄거리
귀신이 많이 나오는 삼도천동에 사는 일반인4명과 퇴마사1명이 살고있다. 퇴마사1명 외 같은 소속 사람들이 점점 등장하면서 회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나오며 회장님의 친구의 불행한 처지를 현대의 관점으로 도와주면서 해피엔딩
감상문
이영싫..웹툰 좀 본사람들은 다 알고있을 단어. 그 유명한 웹툰 작가가 만든 웹툰이네! 처음엔 그림체만 보고 취향이 안맞았다. 너무나 그림체파ㅠㅠㅋㅋ그리고 여성작가 웹툰을 좋아한다. 근데 작가님 이름도 삼촌에 무튼 남작가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고 띵작이라고 추천이 많길래 봐봤는데..!! 와우 재밌다. 읽던 장르와는 다르고 철학적이며 대사들이 주옥같다. 귀신도 많이 나오는데 하나도 안무섭다. 무서운거 잘 못보는 스타일인데 뭔가 안무섭다..! 작가님의 능력인듯. 그리고 나오는 인물들이 진짜 너무 많다 ㅋㅋㅋ 이름도 잘 못외우는데 계속 나와서 까먹을거같았는데 노노 캐릭터들이 다 살아있고 특징이 강해서 잘 기억했다.
장편이여서 지루할줄 알았는데 전혀 흥미진진할뿐! 기승전결도 있고 혼자 보면서 진지했다가 웃었다가 잘 봤다. 캐릭터들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구부이 안가는데 구분할필요 머 있냐~~사람이 사람이지
송골매? 너는 일단 내방으로 와라ㅋㅋㅋㅋ 엄청 신선한 케릭터였고 매력 쩐다 진짜!!! 실제로 살아라
재탕
시간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