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3. 16:19ㆍ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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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든 영화든 무슨 내용인지를 아예 안보고 보는 사람이라서 제목만 봤을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가 보다 했다.
결론은 '나만의'시간을 가져라 이다. 작가는 유퀴즈에도 나오고 변호사이며 유투버로 활동하는 사람이다. 앤잡러로 벌써 피곤한 삶을 살고 있는듯 하지만!
그사람에겐 피곤하지않고 본인이 하고싶어하는 일을 하는거라고 한다. 오! 뭔지 알거같아
나는 블로그를 쓰고 양말을 꼬매신는데 누가보면 귀찮지 않을까 싶지만 응 안귀찮아. 이거!
책에서 21가지 질문을 한다. 답은 아직 안했다..ㅋㅋㅋ아직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싶다.
사람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있기에 나는 책을 읽고 블로그를 쓰고 21가지 질문이 뭐인지 확인하는 거 까지만! 해야지
분량도 짧고 글씨가 빼곡하지도 않고 문장이 쉬어서 술술 읽혔다. 읽으면서 나도 열심히 살려고 하는 마음이 있구나를 알게되었다.
자기계발서는 진짜 잘 안읽는데 왜 선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후회는 안한다. 충분히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고
실천해볼만한 내용이 있으니까! 추천은..잘 모르겠다. 한번 읽어보면 좋을듯 하지만 강력하게 말하고 싶지는 않은..~~
-발전의 첫단계는 조사인데 범위를 넓혀 물어보는 것은 좋지 않다.
-도전할 때 두려워해도 되지만 이 일을 할 수 있을가 하는 의문은 기본이 아니다.
-나만의 시간을 만드는 4단계는 외로움 극복하기, 주변 정리하기, 죄책감 버리기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첫번째 단계는 외로움을 극복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의존함으로써 해결할 수 없다.
-언런은 갖고 있던 생각, 알고 있던 지식, 기존에 유지하고 지켜온 자신만의 신념과 가치관 등을 모두 과감하게 삭제해버리는 것이다.
-우리가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계속 변화한다.
-나만의 시간을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
-자신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것은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나만의 속도에 맞게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언런은 나의 도화지에 그려놓은 지저분한 낙서를 지우는 일, 도화지를 새로운 종이로 교체하는 거과도 같다.
-슬럼프가 오는 이유는 육체적인, 정신적인 피로가 쌓여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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