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티빙]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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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16화 | TVING
각자의 일상에서 각자의 삶을 사는 해원(박민영)과 은섭(서강준)은 이제 서로를 잊은 것만 같은데 한편, 명주(진희경)는 그동안 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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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 2020.04.21.
총 16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등장인물
줄거리
한적한 시골마을에 도시에서 살던 혜원이 내려온다. 시골에는 이모가 살고있고 고등학교 친구들도 살고있다. 우연히 동창 은섭을 만나 동네책방에서 일을 하게 된다. 일을 하면서 독서모임을 가지게 되고 동네 사람들과 친해지며 고등학교 친구들도 종종 만나면서 살아간다. 은섭의 가정사도 알게되고 서로 위로하고 사랑하게된다. 이모는 언니의 남편을 죽인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녹내장의 고통을 참고 한 쪽 눈을 실명하게 되며 자수를 원한다. 혜원은 이모를 용서하며 자수대신 옛 사랑과 마을을 떠나고 혜원은 도시와 시골을 왔다갔다 하며 끝이 난다.
감상문
서강준이 한 드라마가 뭐가 있을까 보다가 박민영도 좋아해서 둘이 하는걸 보게 되었다. 보기 전 부터 잔잔하다 재미없다 등 얘기를 이미 들어서 고민했는데..맞네 ㅋㅋㅋ
후 일단 무언가를 할때 틀어놓으면서 보는데 그러기엔 너무 부적합해!! 말은 별로 안하고 장면으로 얘기하는게 많네
틀어놓고 딴짓하다가 이옒이 둘이 키스한다고 해서 헐레벌떡 봄ㅋㅋㅋ아놔
내용도 내 스타일은 아니고~~ 사건은 없고 그냥 감정이 주! 오해 갈등 이런게 해소하고 뭔가 보면서 기빨린다~~ 힐링인듯 아닌듯
혜원 은섭 뭔가 둘다 예민해~~ 그리고 혜원애비 진짜 죽일까 !! 어??? 죽여 줄까!!!!(범죄도시 ver) 한낱 먼지같은거 결혼해줬더니 감히 폭력을 쓰다니
차에 치여 잘 죽었는데 그래도 후련치 못 해. 깜빵을 왜 가야할까. 이중인격자 자식
은섭이라는 이름 별로인데 강준이가 하니까 좀 낫긴하다. 쑥맥인듯 하닌듯 불도저인듯 아닌듯 하는 태도가 답답하면서도 볼만 했다. 뭔가 강아지 순정남?ㅎㅋ
환희 캐릭터 넘 신기하닼ㅋㅋ뭔가 건강한 남미새 느낌?ㅋㅋㅋ
전체적으로 아는 사람들도 많이 나오고 ~~ 주단태아들 나온다! 목소리는 좋은데 발음 무슨일..못 알아 듣겠어
잔잔바리 드라마~!
재탕
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