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BL [환타]천국은 없다

짱임수 2022. 2. 21. 13:28

총 9권+특별부록
(리디북스 발췌)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시리어스, 애증, 삼각관계, 학창시절-현재
* 이럴 때 보세요 : 사랑과 미움, 집착과 질투가 광풍처럼 휘몰아치는 연인의 이야기가 보고 싶으시다면.
* 공감글귀 : "니가 사랑하는 남자는 나야. 죽어도 내 곁에서 죽어."
* 등장인물
공 : 안태주 (33) 전국구 조직 재명파의 2인자. 한시윤을 곁에 두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서슴지 않는다. 잔혹하고 통제적인 성향이나 시윤이 힘겨워하므로 드러내지 않으려 노력한다.
수 : 한시윤 (31) 기타 치고 노래하기를 좋아하는 한량이자 건달. 조직 생활에 깊은 염오와 피로를 느끼며 호시탐탐 달아날 기회를 살핀다. 죄책감 때문에 안태주를 마음껏 사랑하지 못하며 도현준이 등장하는 의미심장한 꿈을 자주 꾼다.
공 : 도현준 (31) 서울 동부지검의 검사. 첫사랑 한시윤과 엮여 모진 일을 당하지만 시윤을 원망하는 마음보다 그리움이 더 크다. 시윤을 못 잊는 자신을 답답해한다.

감상문
흠냐뤼..유명한건 작품 설명없이 소장부터 하는 스타일이다. 그러고 읽었는데 나에게는 유치했다..조폭ㅋㅋㅋ그러고 보니 찐조폭나오는건 10년전에 읽었던거 같다. 무튼 조폭이 나오고 조폭무리에서 나오고 싶어하는 탈출과 감금이 2~3번 정도 반복한다. 서브남은 별.. 서브같지도않다.
너무 힘이 없는 서브남.
후반부에 세기의사랑을 느끼며 서로 죽고 못 사는 사이가 되는데 왜 또 패고 강간하냐?!?
대신 칼빵 지리게 맞고 혼수상태됐다
옛날 클리셰느낌. 강간, 폭행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그런사람이 참사랑이였고 표현방식이 서툰것뿐이라는 뭔가 은 잘..감정이입이 안됬다.
그래도 도중 하차할만큼은 아니였다.
욕도 많고 나랑 안맞았다
재탕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