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왓챠]드라마 페스티벌 하늘재 살인사건

2013-12-05 1부작 1시간6분
(MBC공식 홈페이지 발췌)
사랑하는 이를 갖고 싶은 이들의 열망!
사랑하는 이를 포기할수 없어 그녀의 곁에 남기로 한 남자 윤하.
거부하려 해도 거부 할 수 없는 그 남자 때문에 늘 마음이 아픈 여자 정분.
그리고 그녀의 딸 미수까지..
세 사람의 놓칠 수 없는 사랑 이야기.
등장인물

으아 라인업 빵빵하다! 연기 빵구없이 다 좋았다. 성유빈 요새보니까 엄청 컸다. 세영이는 넘 예뽀. 강준 리즈~
줄거리
전쟁을 겪고 정분은 길거리에서 떡을 팔다가 어린 윤하를 만난다. 잘 도와줬다가 사정으로 헤어지게되고 미수와 고등학교에서 윤하가 만난다. 미수는 사랑에 빠지고 윤하를 집에데려고오 윤하는 정분을 마음에 품고있다가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미수와 결혼을 한다. (개미친쉑ㅋㅋ)
정분은 자신을 엄마, 장애동생을 보살피는 언니가 아닌 정분 자체로 봐주는 윤하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총사고로 동생 손에 죽은 정분. 그걸 본 윤하는 자살을 하고 상황을 다 알게된 미수는 둘을 묻어주며 침을 한번 뱉고 하늘재를 떠난다.
감상문
https://watcha.com/ko-KR/contents/tR4aJmP?ref=share&external_link_referer=copytopaste
드라마 페스티벌 2013 | 왓챠
경쟁력 있는 젊은 연출과 신인·기성 작가들의 만남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단막극을 선보인다.
watcha.com
왓챠로 봤다.
https://m.imbc.com/NowFree/FreePlay?bid=1002909100034100000
MBC, mbc, 문화방송, 엠비씨,다시보기,드라마 페스티벌(지금무료) | GO! MBC
방송 종료 : 2013.10.02~2013.12.12
m.imbc.com
근데 여기서도 꽁짜로 볼수 있는듯? 왓챠는 캡쳐가 안되서 MBC에서 캡쳐해왔다.ㅋㅋ서강준의 얼굴을 캡쳐할 수 없다는것은 있을수가 없는 일..!

하 젊다 젊어..너의 젊음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라면 다른 남자들의 젊음을 대신 가져가도 좋아.

헉헉..이런 사람과 남녀공학으로 학교를 다녔다면 나는..나는..행복했을거야..대학교 가서 놀라지도 않았을꺼야. 너무 깜짝 놀랐잖아
여중여고나와서 남자들 생긴거 TV로만 봤는데 어후
드라마 내용은 좋아요. 서강준 얼굴도 좋아요.

얼마나 하얬으면 얼굴톤을 어둡게 화장했을까 허허 저때의 모습을 실제로 보지못해서 아쉽다.
이 드라마는 나랑 아주 잘 맞는다. 잘생긴 남자주인공이 노빠꾸+싸이코패스 기질로 정분에게 들이대는것이 너무 재밌닼ㅋㅋㅋ
윤하 미친놈이 얼마나 정분에게 미쳤길래 정분이랑 떨어지기 싫다고 딸이랑 결혼하냐구 ㅋㅋㅋㄷㄷ
소름인데 저런 미친사랑 한번 느껴보면 어떨까? 서강준의 얼굴이면 덜 무섭겠지만 개소름돋고 죽이고 싶을듯. 그런면에서 정분도 만만치 않은 도라이같네;
미수가 윤하를 너무 좋아했는데 윤하는 정분바라기여서 미수 안중에도 없고..코티분 첨 알았다 ㅋㅋㅋ무튼
미수야..고생이 많았다. 얼마나 소름이였을까. 엄마를 정분이 아닌 엄마로만 생각하고 인격체로 봐주지 못 한건 맞지만..아 이건 아니라고요..ㅋㅋ아아ㅏㄱ 더러워!!
하지만 드라마니까 재밌다 ㅋㅋㅋ 정분 안된다면서 코티분 다시 가져와서 발라보고 bb

흠냐뤼 이놈들도 불륜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 개막장 정분은 의도치않고 죽어버렸고 정분바라기 윤하는 정분을 보러 하늘나라로 가버렸다.
윤하 목소리도 좋다..크으~ 마지막 미수가 이모 챙기면서 침뱉은거 웃겼다. 엄마이자 남편이였지만 걍 미친놈들아 잘 살아라 퉤 이러고 살길 가는 느낌 굿굿
서강준 리즈시절이라고 해서 언젠간 봐야지 하다가 봤는데 진짜 화면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드라마를 집중해서 보는 스타일이 아니고 좀 틀어놓고 할일 하는 편인데 이건 짧기도 하고 눈을 뗄수가 없어~~
서강준이 나온 드라마를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이걸 계기로 좀 봐바야 겠다~!~!
집착광공남을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0^냠냠
재탕
집착연하남이 그리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