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왓챠] 주군의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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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 왓챠

2013.08.07. ~ 2013.10.03.
총 17화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 발달 여직원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코믹 호러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https://m.programs.sbs.co.kr/drama/juguntaeyang/vods/52859

주군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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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줄거리
귀신을 보는 주인공 태공실. 우연히 남주를 만나는데 손이 스치는순간 찌릿하며 귀신을 잠깐 안보게 되서 친한척 들러붙다가 남주회사에 미화원으로 취직한다. 하면서 나오는 귀신들로 에피소드가 있고 계산적인 남주랑 친해지면서 남주의 저주?를 알게되고 도움을 주기로한다. 알고보니 범인이 첫사랑인걸 알고있었고 납치당했을 때 아빠가 납치범이 원한걸 줬는지 궁금해 한다. 그러면서 주인공을 좋아하는 경호실장과 썸을 타는듯 하더니 알고보니 남주아빠 끄나풀. 첫사랑은 쌍둥이고 남주를 납치해서 돈을 뜯고 튀려했는데 쌍둥이가 죽게되고 범인 쌍둥이는 잘 살고있다가 공소시효를 앞두고 보러왔다가 붙잡힌다. 남주는 주인공을 구해주다가 죽을 위기에서 살아나서 감정을 깨닫지만 주인공은 귀신을 보는 사부님이랑 떠난다. 귀신보는 능력을 없애러갔지만 실패하고 귀신을 달래주며 잘 살기로하며 끝
감상문
줄거리 압축 실패..ㅋㅋㅋㅋㅋㅋ 아놔 잘 하고싶었는데 은근 내용도 많고 17화가 완결이다 16도 아니고 20도 아니고 뭐지
공효진나오는건 다 재밌으니까 봤는데 재밌는데..! 좀 아쉬운..! 왜 시크릿가든이 생각나지? 백화점 사장, 가난한 여주(하지만 능력있음), 섭남인줄 알았으나 주변인물과 사귐, 기억상실, 트라우마 등? 뭐 뻔한 설정인데 생각이 나네. 기대가 커서 좀 실망했지만 배우들이 다 했다. 서인국도 애기라서 귀엽고 에피소드 형식이여서 등장인물들도 많이 나오고 공효진은 여전히 귀엽고. 옛날 드라마라 여혐끼가 있지만! 소지섭은 몸 좋고. 옛날 드라마 치고 파격적인 여장회장님ㅋㅋㅋ이걸 여장이라고 해야하나 트렌스는 안했고 흠
뭔가 반전을 주려다가 무리수를 둔거 같기도 하고. 사회적 문제거리를 살살 녹여내서 교훈아닌교훈도 주며
근데 음 모르겠어 서인국이랑 태이령이나 태공실언니네 커플이나 갑자기 스러운 개연..~~ 귀신들 떡밥도 거의 다 풀렸는데 뭔가 애매혀~~!!
OST얘기를 안 할수가 없지~!~! 젤 유명한 윤미래-Touch Love 사실 이게 주군의태양 노래인지 몰랐네 유명해서 알고있었는데 푸핰
효린, 거미, 유미 유명한 사람들꺼 다 있어서 노래듣는 재미도 있었다
재탕
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