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왓챠]파리의 연인

2004.06.12. ~ 2004.08.15. 20부작

(까칠한 재벌 2세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을 담은 드라마)
등장인물

줄거리
파리에서 유학?인가..공부를 하다가 알바로 기주네 집 가정부를 하다가 얽히고, 수혁은 태영이한테 반해서 들이댄다. 그러다 한국에 돌아와서 작은아버지가 집을 말아먹어서 기주랑 엮이고 수혁은 계속 들이댄다.
기주랑 사랑에 빠져서 사귀다가 수혁은 흑화하고 알고보니 기주랑 수혁은 배다른 형제였고 태영은 기주랑 이별을 하고 파리로 떠난다. 기주는 태영을 찾으러 파리로 가고 둘이 만난다..는것은 1차적인 내용이고 태영이를 소설주인공으로 하는 제3의 태영이가 존재한다. 3차원의 태영과 기주는 1차원의 태영 기주 루트를 따라 가며 끝이난다.
감상문
그 유명한 파리의 연인을 이제야 보다니~!~! 역시 괜히 유명한게 아니다..존잼!!! 주인공들 왤케 젊고 예쁘고 잘생겼냐 ㅋㅋㅋ 15년 전 드라마라 그런가
수혁이..존잘 자유로운 영혼 그 자체. 근데 흑화해서 무매력됐음ㅡㅡㅋ

이 안에 너 있다

이 문장이..이렇게 멋있는 말이였나 진짜 순간 너무 멋있었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게 연기해서 폴인럽..love 좋아했다 윤수혁 다시 머리 길러~!!~~!~!
태영이는 살짝 이다도시 느낌있는데 ㅋㅋㅋ렌즈때문인지 인형같았고 한기주는 한기주!ㅋㅋㅋ넘 아저씨같이 생겼는데 연기존잘이라 멋있었다.
이름도 예쁘네 한기주?
듣다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여서 봤더니 김서형!! 존예 너무 예쁘다구~!~! 젊고 가벼운 여기하는 김서형을 보는구나. 옛날 드라마를 보니까 요새 뜬 사람들도 보이고 안보이는 사람들도 보이고
나혼자 추억팔이 시간여행하는 느낌 풉킥
무튼 너무 재밌었다. 김은숙작가가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드라마인데 와우 박!수~ 스토리도 유치하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다.
여혐도 적당히~~그시대라면 어쩔수 없는. 아 그러고 보니 성동일도 나왔다 ㅋㅋㅋㅋ왤케 젊냐구 목소리듣고 알아봤는데 너무 젊어서 깜~짝 놀랐다 ㅋㅋㅋ
양미언니 연기 존잘. 언니 연기 왜 더 안하세요ㅠㅠ너무 잘 하는데 아쉬워~~
옛날 드라마라 무근본 폭력씬 나오는데 읭?ㅋ 머야 싶지만 잘들 싸우셔~ 소리 갑자기 뽝 질러서 놀라서 짜증났다ㅡㅡㅋ 아 갑자기 소리지르지 마셔
무튼 강추강추! 한번쯤 꼭 봐야죠?~? 다들 연기를 넘 잘해서 재밌었다.
https://m.programs.sbs.co.kr/drama/pairs/vods/53578

파리의 연인

앱깔면 무료인듯 하다!

재탕

한번이면 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