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궤도의 아이들」_나윤희/구김

총 86화
작가 : 나윤희/구김

"누나에게서는 빛이 나는 것 같아. 너에게마저, 누나는 그런 존재일까?" 어딜 가나 모두의 주목을 받는 남매, 류빈과 류성. 그러나 빈에게는 비밀이 있었는데, 그것은
동급생인 영인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 누나인 빈에게 남모를 열등감을 품고 있던 남동생 성은, 수더분하고 조용한 소녀 영인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어른이 되어가
는 세 명의 아이들과 조금은 요란한 그들의 성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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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고등학교에서 인기만점 남매인 남주 여주1. 어렸을때 유괴를 당한 여주1을 보호해왔던 남주는 알게모르게 여주1에게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다. 우연히 여주1이 여주2에게 관심(Love)이 있다는 걸 알게 되서 의도적으로 여주2한테 접근한다. 여주2는 조용하고 눈에 안띄는 반 친구였는데 보다보니 매력이 넘쳐 스웩. 결국 남주1과 여주2는 서로 좋아하게 되고, 여주1은 남동생이 의도적으로 접근한걸 알되 된다. 그러면서 엄마는 남동생에게 누나를 잘 챙기라는 압박은 점점 심해져서, 결국 아빠랑 나와서 살기로 결심한다. 여주2에게 접근한 이유를 들키고, 서로 각자의 삶을 살다가 남동생과 여2는 다시 마주치고, 주인공은 유학생활하는것으로 끝난다.

감상문

나윤희 작가님의 3번 째 웹툰~! 재밌게 봤는데 역시나 궤도의 아이들도 재밌음!
나윤희 작가님만의 감성이 들어가 있다
어둡지만은 않고 차분하고 중간 중간 약간의 개그~?ㅋㅋㅋ

숨은 퀸카 영인
읽은지 좀 되서 이름이 잘 기억 안나지만ㅋㅋㅋ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착하고~! 근데 꼭 설정이 가난하고 할머니랑 혼자 사는ㅋㅋㅋㅋ
달동네에 사는 가난 여주롤

오옼ㅋㅋ그림에서 보이는 영인이를 향한 집착남매
여x여 로 가도 인기 맛집일듯
사실 저 남자 주인공 류빈이 개극혐 -_-
순진하고 착한 여자들사이에서 나쁜맘 품고
물론 어렸을 때의 아픔이 있지만 응어쩔래미

류빈이 안티(?)로써 눈도 좀 돌아 보이는것이
허우대만 멀쩡해서는 별루임 ㅗㅗ
마지막에 정신차리고 대학생활 하는데 음 뭐랄까 자기 연민에 흠뻑 빠진 예술충 남자같음
쓰다보니 악플잌ㅋㅋㅋ 이야기 흐름상 너무나 필요한 케릭터이고 잼씀당~~허허헣
남혐풀충이라 이렇게 됐나ㅜㅜ잉잉 남자 조아요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