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완결 [장봉수]내과 박원장

2022. 9. 1. 23:41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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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박원장

어릴 적 TV에 나오는 의사들의 멋진 모습을 보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박원장.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전문의가 되어 본인 이름을 내건 의원의 원장이 되었으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TV 속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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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3화
어릴 적 TV에 나오는 의사들의 멋진 모습을 보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박원장.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전문의가 되어 본인 이름을 내건 의원의 원장이 되었으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TV 속 의사들의 찬란한
인생이 아니었으니... 판타지 의학 드라마는 이제 그만! 20년차 현직 의사가 직접 그리는 대한민국 의사들만! 20년차 현직 의사가 직접 그리는 대한민국 의사들
의 진짜 이야기! 화제의 하이퍼리얼리즘 메디컬드라마 '내과 박원장'



줄거리
의사가 되서 겪는 일을 솔직하게 의사입장에서 그려낸 내용
감상문
내가 생각하는 의사는 레지던트때도 월급이 2000만원이고 개원하면 못 해도 월 매출이 3000천만원 이상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였다. 물론 의사 바이 의사 겠지만?~
이 만화를 보고 세상에 쉬운 직업은 없구나를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참 별의별일을 다 겪는구나 ㅋㅋㅋ 회사원도 힘들지만 힘든만큼 돈 주나 싶다. 만화처럼 착한 의사도 있고 뉴스에 나오는 대리수술 시키는 의사도 있고 ㅋㅋㅋ 어딜가나 선과악이 존재하는구나. 선 이라고 단정짓긴 어렵지만 의사한테 연민을 느끼는 감정을 갖게하는 웹툰이였다. 티비에서만 보는 고고하고 탐욕스럽고 현명하고 헌신하는 의사말고 현실적인 의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의사는 나랑은 거리가 멀고 인생에서 안보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뭐 굳이 추천!! 하고 싶지는 않지만 세상을 여러방면으로 보고 싶다면 봐볼만 한거 같다. 저 의사는 이제 만화가로 한다는데 다음 작품이 기대되긴한다. 그림체가 투박하고 할아버지가 그린 그림같은데 현실적이고 어색하지않고 눈에 잘 들어오니 신기하다.
이거 이서진이 드라마찍었던데 ㅋㅋㅋㅋㅋ포스터가 개웃기다. 볼 의향은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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